기사최종편집일 2024-11-26 13: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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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르M', 다대다 전투 '수라대전' 시즌1 본격화…전투 재미↑

기사입력 2022.07.08 17:18

최지영 기자


(엑스포츠뉴스 최지영기자) '미르M'에 다대다 전투 콘텐츠 '수라대전'이 열린다.

8일 위메이드 측은 대작 MMORPG '미르M: 뱅가드 앤 배가본드'(이하 '미르M')가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수라대전' 시즌1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미르M' 수라대전은 매일 하루 세 번 오후 13시, 18시, 21시에 열리는 다대다 전투 콘텐츠다. 팀원들과 협력을 도모할 수 있는 동시에 강력한 전투력으로 개인의 강함을 뽐낼 수 있다.

20레벨 이상 이용자라면 제한없이 전투에 참여할 수 있다. 30대 30, 최대 60명의 이용자가 참여 가능하며, 전투력에 따라 팀 분배가 이뤄진다.

일정시간 동안 빠르게 적진을 섬멸해 생존 인원을 0으로 만들면 승리하게 되며, 적군에 피해를 줄 때마다 점수가 쌓인다. 축적된 점수를 바탕으로 매 회차 순위를 부여하고 이를 합산해 시즌 순위를 결정한다.

첫 시즌은 8월 2일까지 진행된다. 가장 높은 순위의 이용자부터 차등적으로 명예증표를 부여하며, 명예증표는 표국주화로 교환해 표국상점에서 사용할 수 있다.

한편, '미르M'은 출시 직후 구글 인기 순위 및 매출 순위 상위권에 오르며 흥행 청신호를 밝혔다. 게임에 대한 더욱 자세한 정보는 공식 홈페이지와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사진=위메이드

최지영 기자 wldud2246@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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