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9-21 15: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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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oday's NBA] 바레장 "연평균 9백만달러로 하죠."

기사입력 2007.10.23 00:54 / 기사수정 2007.10.23 00:54

최동철 기자
엑스포츠뉴스에서는 농구 시즌을 맞아 앞으로 최동철 기자를 통해 '세계 농구의 중심' 미국프로농구(NBA)의 소식을 전하는 코너를 마련했습니다. 독자 여러분의 많은 관심을 바랍니다. 

앤더슨 바레장이 원하는 계약은 6년간 연평균 9백만 달러, 그러나 클리블랜드 캐벌리어스는 팀의 스타팅 포워드인 드류 구든보다는 많이 줄 수 없다고 못 박았다. 

이밖에 클리블랜드는 바레장과의 계약이 확실해지지 않음에 따라 찰스 오클리 영입설이 흘러 나오고 있는데 팀의 간판 스타 르브론 제임스는 "오클리가 오랜 시간 플레이 하는 걸 본 적은 없다.  하지만, 그는 우리 팀에 부족한 베테랑으로서의 존재감과 용기를 팀에 가져다줄 것으로 기대한다"며 오클리 영입에 대해 긍정적인 의사를 표시했다.

 워싱턴 위저즈는 가드 도넬 테일러와 포워드/센터 토니 메센버그를  방출했다.




보스턴 영입설이 나돌던 에스테번 바티스타는 결국 유럽리그의 마카비 엘리트 텔 아비브와 계약했다. 



시카고 불스가 레이커스에게 고든 + 타이러스 토마스 + 노시오니 패키지를 제시했다는 알려졌다.  그러나 노시오니는 12월 15일까지 트레이드될 수 없기 때문에 이 루머의 실현 가능성은 작다.



최동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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