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0-11 13: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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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짱 초콜릿녀' 김도연, 궁궐 같은 대저택 공개

기사입력 2011.04.08 10:07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원민순 기자] 6년 동안 1.2톤의 초콜릿을 먹었다는 특이 식성으로 화제가 된 ‘얼짱 초콜릿녀’ 김도연이 궁궐 같은 대저택과 럭셔리한 스위트룸을 공개했다.

최근 티캐스트(Tcast) 계열의 트렌드 채널 FashionN <스위트룸 2>은 국내 굴지의 출판사 임원인 아버지와 함께 살고 있는 파주 출판 단지 내 김도연의 대저택을 찾았다.

인터넷 쇼핑몰 CEO이기도 한 김도연은 초콜릿에 대한 사랑만큼이나 옷에 대한 애착이 대단했다.

한 번 입은 옷은 두 번 다시 안 입는다는 김도연은 방 한편에 한번 입고 버린 옷들로 옷 무덤을 쌓아놓을 정도였고 드레스룸에 수북하게 쌓인 옷 무덤을 본 MC 군단은 혀를 내둘렀다.



이에 김도연은 "새로운 사람을 만날 때나 장소를 옮길 때마다 옷을 갈아입는다"며 실제로 약속 횟수만큼 여벌 의상을 챙겨다니는 모습을 보여 옷에 대한 남다른 사랑을 증명했다.

또 44 사이즈의 몸매를 유지하는 비결로 초콜릿을 지목하면서 얼마 전 초콜릿을 끊었다가 4kg이 쪘다고 밝히고는 촬영 내내 초콜릿을 놓지 않으며 냉장고부터 대저택 곳곳을 가득 채운 초콜릿을 소개해 변함없는 ‘초콜릿녀’의 모습을 보였다.

이외에도 큰 눈, 오똑한 코, 봉긋한 이마로 인해 개인 홈페이지로 어느 병원에서 수술했느냐는 문의를 끊임없이 받았다는 김도연은 자신을 둘러싼 성형루머에 대한 진상을 솔직하게 털어놨다.

궁궐 같은 대저택에서 공개되는 '얼짱 초콜릿녀' 김도연의 초콜릿과 옷에 대한 남다른 사랑은 오는 10일 FashionN <스위트룸 2>에서 확인할 수 있다.

[사진=김도연 ⓒ 티캐스트(Tcast)]



원민순 기자 wond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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