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7 13: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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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병헌♥' 이민정, 폭염에 스태프 걱정하는 마음씨…"어쩌나요"

기사입력 2022.07.04 11:48

김노을 기자


(엑스포츠뉴스 김노을 기자) 배우 이민정이 스태프들에 대한 걱정을 표했다.

이민정은 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어제 정말 더운 거 같은데 몇 도쯤일까 찍어보니 34도. 체감 40도. 이번 여름 어쩌나요. 스태프분들 지칠까 걱정"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은 이민정이 휴대전화의 날씨 어플리케이션을 캡처한 것으로, 이날 오후 2시 56분 기준 34도를 기록했다. 이민정은 더운 날씨 고생하는 스태프들을 걱정하며 따뜻한 마음씨를 내비쳐 모두를 훈훈하게 했다.

이를 본 누리꾼들 역시 "더위 안 먹게 조심하기 바란다", "배우도 스태프도 무사히 촬영하기 바란다", "걱정하는 마음이 느껴진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민정은 2013년 배우 이병헌과 결혼해 슬하에 아들 준후를 두고 있다.

사진=이민정 인스타그램

김노을 기자 sunset@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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