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7 1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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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영란♥' 한창, 셋째 유산 후 근황 "다사다난했던 6월, 힘내세요"

기사입력 2022.07.04 10:45 / 기사수정 2022.07.04 16:58



(엑스포츠뉴스 황수연 기자) 장영란의 한의사 남편 한창이 7월을 맞이한 소감을 전했다.

한창은 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7월달 입니다! 다사다난 했던 6월달 가시고 행복한 7월 맞이하십시요! 사람은 다른 사람에게 힘나게 할 수 있는 존재입니다. 힘내세요 건강하시길"이라는 글을 올렸다. 

이와 함께 7월 스케줄을 공개했다. 의료진 회의, 유튜브 촬영과 연장 진료, 오프 일정이 적힌 달력이 시선을 사로잡는다. 

앞서 아내 장영란은 45세의 나이에 셋째 임신을 알려 많은 축하를 받았으나 지난달 30일 유산 소식을 전해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이후 한창은 "(아내가) 임신한 거 알면서도 테니스 다니고, 무리하게 등산 가고, 촬영하는 거 못 막았다. 첫째 둘째가 무탈했다고 너무 간과했다. 제가 생각이 짧았다. 울 이쁘니에게 시련을 겪게 해서 미안하다"고 자책하는 글을 남겼다.

장영란과 한창은 2009년 결혼해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다. 

사진=한창 인스타그램

황수연 기자 hsy1452@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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