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0-24 13: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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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의 자랑’ 이찬원, K-트로트 페스티벌 전격 출격

기사입력 2022.07.02 07:30



(엑스포츠뉴스 이정범 기자) '대구의 자랑' 이찬원이 대구 시민들과 기업들의 코로나19 극복을 기원하는 K-트로트 페스티벌에 전격 출격한다.

7월 2일 토요일 오후 6시 30, 대구스타디움(월드컵경기장)에서는 'K-트로트 페스티벌 대구 2022'가 개최된다. 

대구한국일보사가 개최하는 이 행사는 코로나19로 지친 대구 시민들의 일상을 위로하고, 지역민들에게 힐링을 선사하기 위해 열린다.

이에, 이번 행사에는 국내 최정상의 ‘미스&미스트 트롯’ 출신 스타들이 한 무대에 선다. 

그리고, 이 뜻깊은 자리에 '대구의 자랑' 이찬원이 함께 한다. 

2020년 3월 14일, '내일은 미스터트롯'에서 美로 호명되자마자 "고생하고 계신 의료진 여러분들과 (팬데믹에 힘들어하고 계신) 고향 대구 경북에 계신 여러분들 힘내시고 희망을 다시 찾으시기 바랍니다."라는 소감을 전했던 이찬원. 

그가 이번 뜻깊은 무대에 초대 가수로 출격하여, 고향 시민들과 어떤 호흡을 보일지 기대가 커진다. 

한편, 이번 행사는 별도의 티켓을 판매하지 않으며, 후원 및 협찬에 따른 초대권으로만 방청이 가능하다. 

사진 = 이찬원 팬클럽(K-트로트 페스티벌 대구 2022)

이정범 기자 leejb@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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