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0-26 06:18

이나영, 배용준 소속사 '키이스트'와 결별

기사입력 2011.04.07 09:43 / 기사수정 2011.04.07 09:43

온라인뉴스팀 기자

[엑스포츠뉴스=온라인뉴스팀] 배우 이나영이 5년만에 소속사 키이스트와 결별했다.

키이스트 측은 지난 5일 이나영의 공식 홈페이지(2nayoung.com)에 올린 공지 글을 통해 키이스트와 이나영의 계약이 종료됐음을 알렸다.

공지 글에서 키이스트는 "이 곳은 2007년 1월 오픈되어 2011년 4월 현재까지 이나영씨의 다양한 소식을 전달하며, 팬들과 이나영씨가 소통하던 소중한 공간이었다"고 전했다.

이어 "키이스트와 이나영씨의 전속 계약이 종료됨에 따라 2nayoung.com의 운영권도 12일부터 종료됩니다"고 덧붙였다.

이나영은 지난 3월 키이스트와의 계약이 만료돼 4월 초 모든 결별 수순을 밟았다. 아직 새 보금자리는 정해지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이나영은 배용준, 이지아와 함께 키이스트의 대표 얼굴로 활동해왔다.

[사진=이나영 ⓒ KBS 드라마 '도망자 Plan B']



온라인뉴스팀 press@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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