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조혜진 기자) 가수 선미가 멜론의 신보 조명 서비스 멜론 스포트라이트를 통해 신곡 킬링 포인트, 제작 비하인드 스토리를 전했다.
멜론(Melon)이 선보이고 있는 온오프라인 신보 조명 서비스 '멜론 스포트라이트(Melon Spotlight)'는 지난 29일 선미의 새 디지털 싱글 '열이올라요(Heart Burn)' 발매를 기념해 오직 멜론에서만 만날 수 있는 다양한 콘텐츠를 공개했다.
선미는 멜론 스테이션의 스포트라이트 전용 프로그램 'We Spotlight'에 출연하여 팬들에게 신곡을 직접 소개하는 시간을 가졌다.
선미는 "'열이올라요'를 처음 듣고 '내가 해도 되나'라는 고민이 많았다. 이번 노래는 '장르가 곧 선미'인 '선미팝'이다”라고 자신있게 소개했다. 퍼포먼스에 대해서도 "프라우드먼의 모니카가 안무를 짜주셨는데 고무줄 퍼포먼스 포인트가 있다"고 덧붙여 기대감을 높였다.
데뷔 16년차, 솔로 활동 10년차에 접어든 선미는 '내 인생의 스포트라이트' BEST3를 꼽으며 추억을 불러일으켰다. 선미는 원더걸스 데뷔, 'Why So Lonely' 음악방송 출연 당시, 2018년 워터밤 행사 등을 언급하며 뿌듯함을 드러냈다.
또한 선미는 "이번 싱글은 더 오래 달리기 위해서 조금은 덜어낸 것들로 채워서 나온 앨범"이라고 설명하며 기대와 관심을 부탁하기도 했다.
사진=멜론
조혜진 기자 jinhyejo@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