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수정 기자) ‘노아의 심장’의 CBT가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30일 아카소어게임즈(ACS GAMES CO.,LTD, 대표 이청)는 자사가 개발하고 서비스 예정인 오픈월드 MMORPG ‘노아의 심장’의 CBT(비공개 테스트)를 성황리에 종료했다고 밝혔다.
이번 CBT는 1만 명의 유저들을 대상으로 실시됐으며, 이용자 의견을 수렴해 게임의 퀄리티를 끌어올리고 더 큰 즐거움을 선사하기 위해 지난 21일부터 29일까지 진행됐다.
특히 ‘스피릿’을 육성해 전투에 출전시키고, 상성에 맞게 조합을 구성하는 전략적인 플레이가 유저들의 흥미를 끌었다.
아울러 광활한 오픈월드에서 보이는 아름다운 배경과 리얼한 그래픽이 극찬을 받았으며, 후크와 제트 팩 기능을 사용해 맵을 모험하는 재미를 선사했다.
이 밖에 자유로운 캐릭터 커스터마이징과 다양한 코스튬, 유저 친화적 인터페이스 등을 통해 누구나 쉽게 게임을 즐길 수 있다는 점도 호응을 얻었다.
‘노아의 심장’은 리얼한 그래픽과 개성 넘치는 ‘스피릿’으로 이목을 끌며 기대작 반열에 오른 스팀펑크 풍 오픈월드 MMORPG다.
또한 심규혁, 남도형, 김가령, 이새벽 등 총 34명의 유명한 성우들이 대거 한국어 더빙에 참여하는 등 완성도 높이기 위해 각별한 공을 들였다.
지난 23일부터 사전등록을 진행 중이며, 공식 홈페이지를 비롯해 구글 플레이스토어, 애플 앱스토어, 아카 플레이 등 다양한 사이트를 통해 참여할 수 있다.
한편, 보다 자세한 내용은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사진=아카소어게임즈
김수정 기자 soojk305@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