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0-05 08: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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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이트, '클럽 엠루트' 굿바이 무대…2년 공백기 돌입

기사입력 2011.04.06 18:04 / 기사수정 2011.04.06 18:04

김태연 기자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김태연 기자] 가수 메이트가 지난 1일 홍대에 있는 클럽 500에서 진행된 엠넷의 '클럽 엠루트' 녹화에서 200여명의 관객과 함께 마지막 공연을 펼쳤다.

메이트는 유재하 가요제 수상자인 임헌일(보컬, 기타), 정준일(보컬 ,키보드)과 재즈 드러머 이현재(드럼)로 구성된 남성 3인조 싱어송라이터 밴드로 이들은 멤버 임헌일의 군입대로 앞으로 약 2년간 공백기를 가질 예정이다.

마지막 무대임을 의식했던지 이들은 작정한 듯 락스피릿이 충만한 무대 매너를 선보였으며 200여명의 현장 관객 또한 올스탠딩으로 화답했다.

이날은 공연이 끝난 후에도 3곡의 앵콜곡이 이어질 정도로 뜨거운 공연이었다는 후문이다.

한편 오는 6일 '클럽 엠루트' 방송에서 메이트의 디지털싱글 수록곡 'Run', 'Yeah'를 비롯해 'It’s all about love', '고백', 'Go', '하늘을 날아서' 등의 라이브 공연이 방송될 예정이다.

[사진 = 엠넷 '클럽 엠루트' ⓒ CJ E&M]

[엑스포츠뉴스 방송연예팀]



김태연 기자 lucky@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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