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최희재 기자) 쿠팡플레이가 첫 데이팅 예능 제작을 확정했다.
올 하반기 공개 예정인 쿠팡플레이 '체인리액션'은 설렘을 자극하는 지상낙원 사이판에 모인 핫한 남녀가 체인으로 서로 묶여 240시간을 같이 보내는 짜릿한 리얼 데이팅 예능.
외모도, 배경도 완벽한 청춘남녀 8명이 모여 한층 더 핫해진 '체인리액션'에서는 게임을 통해 일정시간 체인으로 서로 묶인 남녀가 함께 시간을 보내며 설렘과 긴장 사이 아슬아슬한 줄타기를 펼친다. 정해진 시간 동안은 서로를 벗어날 수 없는 관계 속 한층 더 과감하고 솔직해진 이들 사이의 예측불가한 이야기가 어떤 짜릿한 결말을 맞이할지 벌써부터 흥미를 자극한다.
특히, 에메랄드 빛의 깨끗한 바다와 산호초로 둘러싸인 ‘사이판’ 올로케 촬영으로 진행된 이번 예능 시리즈는 올 여름, 작열하는 적도의 태양보다 더 뜨거운 썸과 사랑을 보여주며 시청자들에게도 두근두근한 설렘을 선사할 예정이다.
처음으로 리얼 데이팅 예능을 선보이는 쿠팡플레이의 김성한 총괄 대표는 “시리즈, 영화, 코미디, 스포츠 등 장르에 상관없이 고객이 좋아하는 다양한 콘텐츠를 폭넓게 제공하는 것이 쿠팡플레이의 강점”이라면서 “'체인리액션'은 쿠팡플레이가 선보이게 될 첫 예능 시리즈로서 올 여름 가장 뜨거운 설렘을 선사하는 최고 화제의 콘텐츠가 될 것”이라며 자신감을 내비쳤다.
'체인리액션'은 올 하반기 공개 예정이다.
사진=쿠팡플레이
최희재 기자 jupit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