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이지은 인턴기자) 제니가 귀여움이 돋보이는 일상을 공유했다.
27일 오후 제니는 자신의 인스타그램과 인스타그램 스토리를 통해 콤포트 서울에 방문한 일상 사진을 게재했다. "멋진 공간 멋진 친구들"라는 멘트를 더한 제니의 일상이 관심을 모았다.
사진 속 제니는 어깨 라인이 드러나는 민소매 니트와 베레모를 착용해 멋스러운 일상룩을 만들었다. 포인트로 준 명품 브랜드 목걸이가 제니의 고급스러운 이미지를 업그레이드 시켰다.
다양한 포즈의 사진을 공개한 제니는 거울 셀카로도 시선을 모았다. 제니의 네 번째 손가락에 있는 반지가 눈길을 사로잡았다. 주얼리 하나까지도 놓치지 않는 제니의 패션 센스가 감탄을 불러일으켰다.
이어 제니는 고양이 모양의 인형 사진도 업로드했다. "삐용이", "삐용 두 마리"라는 멘트와 함께 올라온 사진은 검은 고양이 인형 사진이다. 한 마리 사진에 이어 두 마리의 키링 사진까지 게재한 제니는 '삐용이'에게 푹 빠진 모습을 보였다. 인형에 빠져있는 제니의 모습이 귀여운 매력을 더했다. 제니가 공유한 일상 사진에 팬들은 뜨거운 반응을 보내고 있다.
한편, 제니는 지난 5월 방탄소년단의 뷔와의 열애설에 휩싸여 화제를 모은 바 있다. 현재까지도 뷔와 제니의 소속사 모두 공식 입장을 내놓지 않고 있다.
사진 = 제니 인스타그램
이지은 기자 baynio@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