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이지은 인턴기자) 손담비가 남편 이규혁과의 달달한 사진을 공개했다.
22일 손담비는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날씨가 너무 더운데"라는 멘트와 함께 한 장의 사진을 업로드했다.
사진 속 손담비는 시원함이 돋보이는 푸른색 테니스 스커트에 흰색 카라티를 매치해 깜찍한 골프룩을 완성시켰다. 푸른색의 버킷햇을 포인트로 준 손담비는 늘씬한 몸매 라인으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이규혁은 손담비와 비슷한 룩으로 신혼 부부의 모습을 드러냈다. 손담비처럼 하의와 컬러를 맞춘 버킷햇을 착용한 이규혁은 손담비와 어깨를 밀착시키며 애정을 보여줬다.
더운 날씨에도 꼭 붙어있는 부부의 모습을 본 네티즌들은 "역시 신혼이네 이 날씨에", "옷도 커플룩인가? 데이트 잘하세용"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손담비는 스피드 스케이팅 선수 이규혁과 지난 5월 13일 결혼했다.
사진 = 손담비 인스타그램
이지은 기자 baynio@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