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9 12: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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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5세 임신' 장영란, 바쁜 와중에 셋째 대단해…♥한창 "부끄"

기사입력 2022.06.22 06:20 / 기사수정 2022.06.22 03:58


(엑스포츠뉴스 김예나 기자) 한의사 한창이 아내 장영란의 셋째 임신 축하 인사에 고마운 마음을 전했다. 

한창은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장영란·한창 부부의 에세이집을 소개하며 "대단한 사람은 아니지만 책을 읽는 분께 소중한 추억이 되기를 노력하는 사람이 되겠다"고 겸손한 면모를 드러냈다. 

또 한창은 최근 장영란의 셋째 임신 소식으로 많은 화제를 불러모았던 바. "와이프 정말 대단하다. 그 바쁜 와중에 임신까지"라며 아내의 임신 소식을 축하하는 지인에게 한창은 "바빠도…부끄"라고 댓글을 남겨 눈길을 끌었다. 

한편 한창, 장영란 부부는 지난 2009년 결혼했으며 슬하에 연년생 딸, 아들 남매를 두고 있다. 장영란은 현재 셋째 자녀를 임신 중이며, 내년 출산할 예정이다. 

사진=한창 인스타그램 

김예나 기자 hiyena07@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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