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수정 기자) 하스스톤 e스포츠 대회가 이번 주말 개최된다.
블리자드 엔터테인먼트(Blizzard Entertainment, Inc.)는 자사의 전 세계 1등 무료 디지털 카드 게임 하스스톤(Hearthstone®)의 전장 모드 e스포츠 대회, 전장 로비 레전드: 영원한 밤(Battlegrounds Legends: Eternal Night, 이하 영원한 밤)이 이번 주말 유튜브와 트위치에서 생중계된다고 밝혔다.
총 상금 미화 50,000달러(한화 약 6,400만 원)를 두고 치러지는 이번 영원한 밤 대회는 24일과 25일 양일간 각각 오전 8시(모두 한국 시각 기준)부터 시작되며, 세계 최고 실력을 증명한 16명의 전장 고수 선수들이 물러섬 없는 승부를 겨룬다.
특히 이날 대회에서는 앞으로 전장에 찾아올 대규모 패치에 대한 정보가 생방송 중 깜짝 공개될 예정이어서, 전장을 즐기는 많은 하스스톤 팬들의 관심이 쏠릴 것으로 기대된다.
영원한 밤 대회는 하스스톤 e스포츠 공식 유튜브 채널과 하스스톤 공식 트위치 채널을 통해 기무기훈, 마요, 푸사 등 친숙한 중계진의 해설로 우리말 중계된다.
한편, 전장 로비 레전드: 영원한 밤에 대한 더 자세한 내용은 하스스톤 공식 블로그 포스트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사진=블리자드
김수정 기자 soojk305@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