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9-25 04: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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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정환, 글로벌 프로젝트 준비→황희찬, 일타 강사로 등장 (뭉찬2)

기사입력 2022.06.19 20:05 / 기사수정 2022.06.19 20:05

이지은 기자

(엑스포츠뉴스 이지은 인턴기자) 코리안 황소 황희찬이 '뭉찬2'에 등장했다.

19일 방송된 JTBC '뭉쳐야 찬다 시즌2' (이하 '뭉찬2')에서는 안정환이 준비한 '글로벌 프로젝트 특집'이 그려졌다.

김성주는 "안정환 감독이 글로벌 프로젝트를 준비했다"는 말로 시선을 모았다. 안정환은 "저희 상태가 굉장히 좋아진 상태다. 여기서 좀 더 치고 나가길 바라는 마음으로 준비한 프로젝트다. 해외에서 활약 중인 선수들에게 코칭을 받을 수 있는 기회의 시간을 마련했다"는 말로 선수들의 기대감을 업그레이드 시켰다.


안정환의 말에 '뭉찬2' 멤버들은 손흥민과 황희찬, 황의조 등 다양한 글로벌 축구 선수를 언급했다. 멤버들의 기대감에 안정환은 "힌트를 조금 주면 PL에서 데뷔전에서 득점을 한 선수다"라는 힌트를 줬다. 이어 "그리고 세계적인 수비수 반 다이크 무릎을 꿇게 했다"라는 말을 덧붙여 멤버들에게 확신을 선사했다.

안정환의 힌트에 김성주는 "이건 너무 결정적인 힌트 아니냐"고 이야기했고 김성주의 말처럼 '뭉찬2' 멤버들은 모두 황희찬을 예상했다. "코리안 황소라는 별명이 있다"라는 안정환의 말에 모두가 "이 정도면 모두가 이름 외칠 수 있다"라고 말을 했다.

모두의 기대감 속에서 황희찬 선수가 등장했다. 공을 차며 등장한 황희찬 선수의 모습에 모든 멤버들이 감탄했다.

사진 = JTBC 방송화면
 

이지은 기자 baynio@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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