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최희재 기자) 배우 전종서가 연인 이충현 감독과의 달달한 근황을 전했다.
전종서는 1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별다른 내용 없이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전종서는 연인 이충현 감독과 나란히 앉아 화면을 응시하고 있는 모습이다. 전종서, 이충현 커플은 머리 위로 뜨는 하트 모양의 효과를 이용해 달달한 사진을 찍었다.
또 이들은 뿔테 안경으로 비슷한 무드의 룩을 맞춰 팬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전종서와 이충현 감독은 지난해 12월 열애를 공식 인정했다. 당시 전종서 소속사 측은 이날 엑스포츠뉴스에 "이충현 감독과 열애가 맞다"며 "최근 좋은 감정을 갖고 연인으로 발전했다"고 밝혔다.
전종서와 이충현 감독은 지난 2020년 11월 넷플릭스를 통해 공개된 영화 '콜'로 함께했다. '콜'은 이충현 감독의 첫 장편영화 데뷔작이자, 전종서에게 제57회 백상예술대상 영화부문 여자 최우수연기상을 안겨준 작품.
두 사람의 스윗한 연애 근황이 이목을 모았다.
한편, 전종서는 오는 24일 공개되는 넷플릭스 오리지널 '종이의 집: 공동경제구역'에 출연했다.
사진=전종서 인스타그램
최희재 기자 jupit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