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8 11: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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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힙통령' 장문복, 쓴소리에 '눈물'…김영옥 "취급 안 해" (진격의 할매)

기사입력 2022.06.19 09:46

최희재 기자

(엑스포츠뉴스 최희재 기자) ‘진격의 할매’에 장문복이 출연해 고민을 전한다.

21일 방송될 채널S ‘진격의 할매’ 예고편에는 거침없는 솔직 토크를 자랑하는 방송인 이지혜가 스페셜 MC로 등장한다.

이지혜는 “수발들러 왔다. 할머니들 필요하신 것 다 하겠다”라며 포부를 밝혔고, 할매들의 볼 터치까지 책임지며 알뜰살뜰히 할매들을 챙겨 알찬 조언을 더할 것을 예고했다. 쿨한 그녀 이지혜가 어떤 속시원한 조언들을 전할지 기대를 모은다.

이어 한 국제커플이 찾아왔다. 한국인 남자친구 사연자는 “클럽 때문에 학교 그만두고 싶다고…”라며 운을 뗐다. 그러자 외국인 여자친구는 “아니다. 남자친구가 오버가 심하다”라며 반격에 나섰다.

나문희는 “우리 정서하고는 안 맞잖아”라며 여자친구 사연자를 혼냈고, 김영옥도 “그럴 거면 프랑스로 돌아가서 해”라고 쓴소리를 했다. 할매들이 남자친구 사연자의 손을 들어주게 된 이유는 본 방송에서 공개된다.

한편, ‘힙통령’ 장문복이 찾아와 할매들 앞에서 그의 전매특허 랩을 선보였다. 나문희는 “혀가 따라가?”라며 신기해했다. 그러나 박정수는 “나는 이해가 안 가”라며 혹평했고, 김영옥도 “나도 취급 안 하고 싶다”며 공감했다. 이어 장문복의 눈물 흘리는 모습이 담겨, 할매들과 무슨 일이 있었던 것일지 궁금증을 자아낸다.

‘진격의 할매’는 21일 오후 9시 20분 방송된다.

사진=채널S '진격의 할매'

최희재 기자 jupi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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