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예은 기자) 최근 넷째 아들을 출산한 정주리가 집안일 탓 바쁜 근황을 전했다.
정주리는 1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눌러붙은 사탕은 어찌 떼야 해요?"라는 글과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선 바닥에 잔뜩 눌러붙은 사탕을 확인할 수 있다. 정주리네 삼형제가 먹던 사탕이 바닥에 붙어버린 것. 사고뭉치 삼형제의 일상이 시선을 사로잡는다. 넷째를 출산하고도 집안일 탓 쉴 수 없는 정주리의 근황이 안타까움을 안기기도 한다.
한편 정주리는 지난 2015년 1살 연하 비연예인 남편과 결혼했다. 이후 2015년생 첫째, 2017년생 둘째, 2019년생 셋째를 품에 안았으며 지난 5월에는 넷째 아들을 출산한 바 있다.
더불어 정주리는 자신의 유튜브 채널 '정주리'를 통해 팬들과 소통 중이다.
사진 = 정주리 인스타그램
김예은 기자 dpdms1291@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