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류지일 기자] 네오위즈게임즈는 일렉트로닉 아츠와 공동 개발한 정통 온라인 축구게임 'FIFA 온라인 2'에서 유명 축구선수들의 경기 결과를 예측하는 '평점 이벤트'를 진행한다.
금일부터 5월 30일까지 실시되는 이번 이벤트는 Barclays Premier League(잉글랜드 프로축구 1부리그)의 스타 선수이자 'FIFA 온라인 2'의 공식 모델인 웨인 루니(맨체스터 유나이티드 FC)와 이청용(볼튼 원더러스 FC)을 대상으로 하며, 두 선수가 출전하는 경기 결과를 사전 예측해 이용자가 직접 평점을 부여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게이머들이 응모한 평점이 경기 종료 후 발표되는 축구 전문 사이트 '골 닷컴(goal.com)'의 평점과 일치할 경우 고급 아이템을 제공한다. 평점 이벤트는 경기당 1회만 참여 가능하며, 해당 선수가 출전하지 않은 경우 3점으로 처리된다.
같은 기간 동안 '2011년 로스터 업데이트'를 기념하는 이벤트도 진행된다. 팀을 옮긴 선수들의 최신 정보를 알리고자 기획된 이번 이벤트는 프로모션 페이지의 선수상자에서 추첨한 유명 선수의 새로운 소속팀을 맞출 경우 아이템을 증정하는 손쉬운 방식으로 진행된다. 선수상자는 2011년 로스터에 반영된 스타급 선수 20명으로 구성되어 있다.
FIFA 온라인 2'에 대한 보다 자세한 사항은 공식 홈페이지(
http://fifaonline.pmang.com)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사진 = '
피파온라인 평점 이벤트'ⓒ 엑스포츠뉴스DB]
류지일 기자 cocu@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