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0 20: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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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드래곤, 머리 자르니 더욱 빛나는 외모…미소에 '심쿵'

기사입력 2022.06.18 09:15


(엑스포츠뉴스 이창규 기자) 빅뱅(BIGBANG) 지드래곤(GD, 권지용)의 근황이 전해져 눈길을 끈다.

최근 지드래곤은 지인들과 누군가의 생일 축하를 위해 모여 파티를 열었다.

공개된 사진 속 지드래곤은 흰색 셔츠를 입고 왼손에 담배를 쥔 채 카메라를 향해 돌아보며 포즈를 취하고 있다. 이전에 공개한 짧은 머리와 함께 여전히 리즈 시절의 외모를 간직한 그의 표정이 눈길을 끈다.

한편, 1988년생으로 만 34세가 되는 지드래곤은 최근 블랙핑크 제니와 방탄소년단 뷔의 열애설이 불거지자 함께 소환되면서 여러 억측에 휘말리고 있다.

사진= 온라인 커뮤니티

이창규 기자 skywalkerlee@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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