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능력자' 김종국, "200살까지 장수할 맥이래요"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이상군 기자] 가수 김종국이 200살까지 장수할 정도로 건강하다고 인증받았다.
 
3일 방송된 SBS '일요일이 좋다-런닝맨' 에서는 박예진이 게스트로 출연해 런닝맨들과함께 화성 동탄에 위치한 M쇼핑몰을 배경으로 미션을 수행했다.
 
게스트 박예진을 찾는 과정 중 김종국은 M쇼핑몰에 위치한 한의원을 찾아 건강체크를 한다.
 
맥을 봐주신 의사꼐서는 "200살가지 장수하실 맥이에요" 라며 김종국의 건강을 확인시켜주며 웃음을 선사했다.
 
이에 동행 했던 방송인 이광수는 무전기를 통해 "형 기쁜 소식입니다"라며 "종국이 형이 200살까지 장수하실 운명이래요"라고 말해 주위를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한편, 게스트 박예진의 출연을 확인한 김종국은 시종일관 약한 모습을 보여 즐거움을 선사했다.
 
[사진 = 김종국 ⓒ SBS 일요일이 좋다-런닝맨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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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군 기자 ent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