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0-31 02: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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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현주, '신입사원'의 독설 심사위원 등극

기사입력 2011.04.03 20:05 / 기사수정 2011.04.03 20:06

정호연 기자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정호연 기자] 아나운서 방현주의 날카로운 독설이 화제가 되고 있다.

오는 3일 방송된 MBC '우리들의 일밤-신입사원'에서는 3차 테스트로 지원자들이 다양한 사진과 소품을 이용해 '나'를 표현했다. 특히 두명의 지원자가 1대1로 대결을 펼치는 방식으로 진행된 이번 '신입사원' 3차 테스트는 더 팽팽한 긴장감을 가져왔다.

심사위원으로 나선 방현주 아나운서는 날카로운 눈빛과 질문으로 지원자들을 당황케 했다.

현지인 실력의 중국어를 구사한다는 지원자에게는 직접 중국어로 질문을 던져 "사실만을 말해야 한다"고 평가했다.

한 지원자는 방현주 아나운서가 2차 테스트에서 "아나운서의 개념을 제대로 알아야한다"고 내렸던 독설을 기억해 스튜디오를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방송을 접한 네티즌들은 "방현주 아나운서는 카리스마가 장난이 아니다","방현주의 눈빛만 봐도 무섭다","방현주는 '신입사원'의 독설 심사위원이다"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MBC '우리들의 일밤-신입사원'은 긴장감 넘치는 대결구도로 시청자들의 기대감을 고조시키고 있다.

[사진=방현주 ⓒ MBC '우리들의 일밤-신입사원]

[엑스포츠뉴스 방송연예팀]



정호연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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