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9-29 12: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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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병재도 피하지 못한 주식 폭락…"이럴 때 母는 20만원 결제"

기사입력 2022.06.14 15:01 / 기사수정 2022.06.14 15:01

백민경 기자

(엑스포츠뉴스 인턴기자 백민경) 방송인 유병재가 '웃픈' 소식을 전하며 네티즌들에게 웃음을 안겼다.

13일 유병재는 "gloomy monday(우울한 월요일)"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유병재는 종합주가지수(코스피) 급락 소식을 전하며 주식으로 손해를 봤음을 짐작케했다. 이어 그는 카드 사용 내역을 공개했다. 같은 날 그의 어머니가 장어집에서 20만 원 어치를 결제했음을 알수 있다.

유병재는 김강훈이 단 댓글을 캡쳐해 올리기도 했다. 유병재가 "헐 키 몇"이라고 묻자, 김강훈은 "168이요. 170 얼마 남지 않았어요"라고 답했다. 프로필상 유병재의 키는 162cm. 자신의 키를 훌쩍 뛰어넘는 아역 배우의 키에 허탈함을 느끼는 듯 하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왜 이렇게 웃기냐", "웃프다" 등의 반응을 보이며 폭소를 금치 못했다.

한편 유병재는 tvN 예능 프로그램 ‘홍진경의 영화로운 덕후생활’, SBS 예능 ‘오! 마이 웨딩’에 출연하고 있다.

사진 = 유병재 인스타그램

백민경 기자 betty@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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