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유진 기자) 배우 황정음이 여유로운 일상을 전했다.
13일 황정음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는 지인들과 레스토랑을 찾은 황정음의 모습이 담겨 있다.
블랙 재킷에 청색 스커트로 패션을 완성한 황정음은 두 아들 출산 후에도 여전히 갸름한 얼굴 라인을 자랑하며 청순한 미모를 보이고 있어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는다.
2016년 프로골퍼 이영돈과 결혼한 황정음은 2017년 득남 후 2020년 이혼 소식을 전했다. 하지만 지난 해 다시 재결합 소식을 전했고, 지난 3월 16일 둘째 아들을 얻었다.
황정음은 둘째 출산 후에도 꾸준한 SNS 활동을 통해 일상을 전하며 누리꾼과 소통하고 있으며 차기작을 검토하며 다시 연기 활동을 재개, 대중을 만날 예정이다.
사진 = 황정음 인스타그램
김유진 기자 slowlife@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