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6 09: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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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격의 서막' 손흥민, 두 경기 연속골로 파라과이 추격 (후반 진행중)

기사입력 2022.06.10 21:29


(엑스포츠뉴스 수원월드컵경기장, 김정현 기자) 대한민국의 캡틴 손흥민이 기록과 함게 추격의 불씨를 살렸다.

파울루 벤투 감독이 이끄는 대한민국 축구대표팀은 10일 수원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파라과이와의 친선 경기에서 두 골 뒤지던 상황에서 한 골 추격했다.

후반 20분 황의조가 박스 앞에서 상대에게 파울을 얻어내며 프리킥을 얻었다. 손흥민이 프리킥을 준비했고 정확한 오른발 킥으로 따라가는 득점을 터뜨렸다. 

손흥민은 A매치 101경기에서 33호골을 터뜨리며 이동국, 김재한과 함께 A매치 최다 득점 공동 4위가 됐다. 지난 칠레전 후반 추가시간에 터진 환상적인 프리킥 골에 이어 두 경기 연속 득점이자 프리킥 득점을 터뜨렸고 파라과이를 한 골 차로 추격하기 시작했다.

사진=수원월드컵경기장, 고아라 기자

김정현 기자 sbjhk8031@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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