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온라인뉴스팀] 전역을 앞둔 배우 조인성의 스크린 복귀작이 알려져 화제가 되고 있다.
조인성이 영화 '웰컴 투 동막골'의 박광현 감독의 SF 판타지신작 '권법' 주인공으로 캐스팅 돼 눈길을 끌고 있다.
'권법'은 불의를 보면 괴력이 생기는 고등학교 3학년 권법이 우연히 한 여인과 사랑에 빠지게 된 뒤 그 여자가 살고 있는 마을 '별리'를 구해야 하는 상황에 처한다는 내용이 주를 이룬다.
조인성은 주인공 역으로 출연을 거의 확정지었으며 조만간 계약을 마무리할 것으로 전해져 팬들은 물론 영화계에서도 관심을 보이고 있다.
이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드디어 조인성 전역하는구나","조인성 영화에 나오면 완전 눈호강","조인성 스크린 복귀작 벌써부터 기대된다"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현재 공군으로 군복무 중인 조인성은 다음달 4일 제대를 앞두고 있다.
[사진=조인성 ⓒ 엑스포츠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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