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2 17: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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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살 연하♥' 정주리, 넷째 육아는 편한가 했는데…"아무것도 못해"

기사입력 2022.06.10 04:00

하지원 기자


(엑스포츠뉴스 하지원 기자) 코미디언 정주리가 육아 중인 근황을 전했다.

9일 정주리는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육아 정보를 공유했다.

해당 정보에는 출생 직후 태아에 대한 내용이 담긴 가운데, 정주리가 빨간색으로 표시한 문구가 눈길을 끈다.

"보통 2~3시간마다 깹니다. 0~2개월까지 낮잠의 횟수는 7~8회이며 총 수면시간은 18~20시간입니다"

이를 읽은 정주리는 "이리 많이 자는데 난 왜 아무것도 못하고 너에게 잡혀있지?"라며 넷째 육아 고충을 토로했다. 이어 "그건.. 안아라 나를 안고 재워라"라고 덧붙여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정주리는 지난 2015년 비연예인 남성과 결혼해 슬하에 네 아들을 뒀다. 최근 넷째 아들을 출산해 많은 축하를 받았다.

사진=정주리 인스타그램 캡처

 

하지원 기자 zon1222@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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