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노을 기자) 가수 박화요비 측이 열애설에 대해 조심스러운 입장을 전했다.
소속사 관계자는 8일 엑스포츠뉴스에 박화요비의 열애설 관련 "아티스트 개인 사생활이기 때문에 확인이 어려운 점 양해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이날 일간스포츠는 박화요비가 5세 연하의 비연예인 남성과 결혼을 전제로 열애 중이라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두 사람은 올 초 종교활동을 통해 만난 사이로, 박화요비의 연인은 독실한 신앙생활을 하는 종교인으로 알려졌다.
한편 박화요비는 2000년 1집 앨범 'My All'로 데뷔한 이후 '당신과의 키스를 세어보아요', '그런 일은', '어떤가요', '눈물', '라이' 등 다수 히트곡으로 많은 사랑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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