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창정♥' 서하얀, 둘째子와 둘만의 데이트…바쁜 5형제맘

(엑스포츠뉴스 김예은 기자) 가수 겸 배우 임창정의 아내인 서하얀이 아들과 데이트를 즐겼다. 

임창정 둘째 아들 임준성은 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엄마 서하얀과 찍은 셀카를 게재했다. 

그는 서하얀의 인스타그램 계정을 태그하며 "둘이만 놀기"라는 글을 덧붙였다. 애정이 묻어나는 모자(母子)의 투샷이 시선을 사로잡는다.

서하얀은 이러한 임준성의 게시물을 자신의 인스타그램 계정으로 가져온 뒤 "미국 다녀오자마자 2호와 단둘이 데이트 제대로"라는 설명을 덧붙이기도 했다. 

사진 속 서하얀은 미국 출장을 다녀온 뒤 둘째 아들과 데이트를 즐긴 것. 연예인이라고 해도 믿을 정도로 화려한 서하얀의 비주얼이 눈길을 끈다.

한편 서하얀은 슬하에 아들 셋을 둔 임창정과 결혼, 두 아들을 출산하며 다섯 아들의 엄마가 됐다. 임창정, 서하얀 부부는 SBS '동상이몽2-너는 내 운명'에 출연하며 화제를 모은 바 있다. 

사진 = 서하얀 인스타그램 

김예은 기자 dpdms1291@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