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1.04.01 19:02 / 기사수정 2011.04.01 19:02
지난 30일 자신의 트위터에 황보는 운전 면허증 사진을 올렸다. 면허증의 사진에는 까무잡잡한 피부와 탄탄한 몸매가 돋보인다.
하지만, 정작 황보의 면허증에서 주목을 받은 것은 바로 그녀의 키와 몸무게였다. 면허증에는 '키 5피트4인치(약 163cm}, 몸무게 110파운드(약 49kg)'로 나와있어 프로필 상에 나와있는 '165cm, 49kg'과는 차이가 있다.
본의 아니게 자신의 실제 키와 몸무게를 공개한 황보는 논란이 되자 황급히 사진을 내렸다. 하지만 키 1cm 차이, 몸무게 3kg 차이는 아주 소소한 것에 지나지않다는 게 네티즌들의 생각이다.
일각에서는 황보의 키가 5피트 4인치인가, 5.04피트인가를 두고 논란이 되기도 했다. 5피트 4인치는 163cm를 의미하지만 5.04피트는 153cm이기 때문이다. 그러나 이는 5피트 4인치가 맞는 것으로 일단락 됐다.
네티즌들은 "그래도 황보 키에 표준몸매는 59kg이다", "황보의 건강미가 돋보인다"라는 긍정적인 반응을 보였다.
한편 황보 외에 다른 여자 연예인들도 체중이 밝혀져 화제가 되기도 했다. 소녀시대 서현은 방송에 나온 자신의 체성분 검사표를 역추적한 네티즌에 의해, 시크릿 전효성은 다른 출연자와 체중계에 올랐다가 몸무게가 밝혀진 적 있다.
[사진=황보 면허증 ⓒ 황보 트위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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