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9 07: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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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성훈, 11살 딸 사랑이 근황…하와이서 영어로 대답 (슈돌)

기사입력 2022.06.04 10:04

최희재 기자

(엑스포츠뉴스 최희재 기자) 추성훈 딸 추사랑의 근황이 공개됐다.

지난 3일 방송된 KBS 2TV '슈퍼맨이 돌아왔다'(이하 '슈돌')에는 추성훈이 출격해 육아 고수 면모를 드러냈다.

이날 김동현은 "8년 전에 사랑이가 4살 때 일본에 가서 사랑이와 좋은 추억을 쌓았었다"라고 설명했다. 추성훈은 "이번에 단우가 4살이 돼서 제가 동현이를 도와주러 하와이에서 왔다"라고 말했다.

김동현을 만난 추성훈은 "(육아한지) 오래됐다. 딸도 이제 11살이다. 이때는 이제 기억도 안 난다"라고 전했다. 또 추성훈은 연우의 머리스타일을 어떻게 하면 좋겠냐는 김동현의 물음에 "사랑이도 처음에는 미용실에 갔다. 두 번째부터는 내가 잘랐다"고 회상하며 연우의 머리를 직접 잘라줬다.

아이들과 함께 수영을 하던 추성훈은 딸 사랑에게 영상 통화를 걸었다. 사랑이는 일본어나 한국어 대신 영어로 대답해 시선을 사로잡았다.

수영 후 추성훈은 "점심시간 됐으니까 좋아하는 걸로 요리를 만들어주겠다"라며 부엌으로 향했다. 또 추성훈은 울음을 터뜨린 단우를 보며 더 과장해서 우는 연기를 했다. 이에 단우는 울음을 그치고 추성훈을 달래는 모습으로 김동현을 놀라게 했다.

사진=KBS 2TV 방송화면

최희재 기자 jupi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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