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1.04.01 11:06 / 기사수정 2011.04.01 11:06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김태연 기자] 포동이 김영대(23)가 과거와 달리 훈남으로 성장한 사진이 공개돼 화제다.
회근 한 인터넷 커뮤니티에는 지난 1995년 MBC 코미디 프로그램 '오늘은 좋은 날'의 '소나기'에서 강호동의 동생으로 출연해 깜찍하고 귀여운 연기를 선보였던 '포동이'의 현재 모습이 공개됐다.
'소나기'에서 '포동이' 역할로 많은 사랑을 받았던 김영대는 이후 성장과정에서 슬럼프에 빠졌고, 결국 다이어트에 돌입해 30kg에 이르는 살을 빼는데 성공했다.
사진 속 김영대는 날렵한 턱선과 이목구비를 자랑하며 과거 통통했던 '포동이'와는 정반대의 모습이다.
이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포동이 훈남 변신에는 이유가 있었네", "포동이는 귀여웠는데 지금은 완전 훈남이다"는 반응을 보였다.
한편 김영대는 현재 대학로 '다르게 놀자' 소극장에서 공연하는 연극 '말괄량이 길들이기'의 주연을 맡아 활약 중이다.
[사진 = 김영대 ⓒ 인터넷 커뮤니티 캡처]
[엑스포츠뉴스 방송연예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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