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소미, 하의 실종 패션으로 뽐낸 각선미…다리가 어디까지야?

(엑스포츠뉴스 백민경 인턴기자) 가수 전소미가 힙하면서도 섹시한 하의 실종 패션을 선보였다.

3일 전소미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Affiliated(소속된)"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는 카메라를 들고 다양한 포즈를 취하고 있는 전소미의 모습이 담겼다. 그는 티셔츠, 스타킹, 스니커즈를 모두 블랙으로 통일해 힙한 무드를 풍겼다. 하의 실종 패션으로 길고 가는 다리라인을 뽐내기도 했다.

이어 전소미는 소속사 식구들과 찍은 '인생 네컷' 사진을 공개했다. 그는 "THIS IS WHAT I CALL FAMILY(이게 바로 가족이라는 거야)"이라고 덧붙이며 소속사 식구들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이에 가수 자이언티, 빈스는 검정 이모티콘으로 화답했다.

한편, 전소미는 지난해 10월 정규 1집 'XOXO'를 발매한 후 휴식기를 가지고 있다.

사진 = 전소미 인스타그램

백민경 기자 betty@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