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9-25 06: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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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찬원, 편지 쓰며 '폭풍 눈물'…'토끼씨'는 도대체 누구? (편스토랑)

기사입력 2022.06.03 17:17 / 기사수정 2022.06.03 17:17

이지은 기자

(엑스포츠뉴스 이지은 인턴기자) '토끼씨'에게 편지를 남긴 이찬원이 눈물을 터트렸다.

3일 방송되는 KBS 2TV '신상출시 편스토랑' (이하 '편스토랑')에서는 드디어 이찬원의 '토끼씨' 정체가 밝혀진다. 이찬원은 정성스럽게 반찬을 준비해 '토끼씨' 집으로 향했다.

'토끼씨' 집에서 이찬원은 설거지와 냉장고 정리뿐만 아니라 요리도 선보여 시선을 모았다. 냉장고에 있던 밥과 갓김치 반찬, 볶음햄으로 이찬원은 단숨에 볶음밥을 만들어냈다. 갓김치볶음밥 비주얼에 스튜디오 속 MC진들은 군침을 흘리며 감탄했다. 


'토끼씨'를 위한 따뜻한 밥상을 만든 이찬원은 자필로 편지를 쓰는 모습으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메모를 남길까"라는 말로 시작된 이찬원의 편지는 노트를 빼곡하게 채울 정도로 많은 양으로 작성됐다.

편지를 작성하던 이찬원은 눈물을 흘리는 모습으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토끼씨'의 정체와, 눈물을 흘리며까지 작성된 이찬원의 편지는 3일 오후 8시 30분 방송되는 '편스토랑'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사진 = KBS 2TV
 
 

이지은 기자 baynio@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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