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1 00: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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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재석, 6월 예능방송인 브랜드 평판 1위…송해·김종국 나란히

기사입력 2022.06.01 13:52

김노을 기자


(엑스포츠뉴스 김노을 기자) 예능방송인 브랜드평판 2022년 6월 빅데이터 분석결과, 1위 유재석 2위 송해 3위 김종국 순으로 분석됐다.

한국기업평판연구소는 2022년 5월 1일부터 2022년 6월 1일까지의 예능인 50명의 브랜드 빅데이터 42,701,240개를 분석하여 소비자들의 예능 방송인 브랜드 참여량, 미디어량과 소비자의 참여와 소통량, 소셜에서의 대화량을 측정했다. 지난 5월 예능인 브랜드 빅데이터 47,734,451개와 비교하면 10.54% 줄어들었다.

브랜드평판지수는 브랜드 빅데이터를 추출하고 소비자 행동분석을 하여 참여가치, 소통가치, 미디어가치, 소셜가치로 분류하고 가중치를 두어 나온 지표이다. 예능 방송인 브랜드평판지수에서는 참여지수, 미디어지수, 소통지수, 커뮤니티지수로 분석했다. 브랜드평판에디터가 참여한 브랜드모니터분석와 한국브랜드포럼에서 분석한 브랜드가치평가도 포함했다.

2022년 6월 예능방송인 브랜드평판 30위 순위는 유재석, 송해, 김종국, 김준호, 이상민, 이승기, 강호동, 김구라, 신동엽, 박명수, 안정환, 이경규, 김병만, 서장훈, 김희철, 김종민, 홍현희, 송지효, 박나래, 이동국, 김숙, 김신영, 허재, 김동현, 이효리, 이수근, 탁재훈, 김성주, 이천수, 하하 순으로 분석됐다.

예능방송인 브랜드평판 1위를 기록한 유재석 브랜드는 참여지수 464,612 미디어지수 513,825 소통지수 403,837 커뮤니티지수 577,661이 되면서 브랜드평판지수 1,959,935로 분석됐다. 지난 5월 브랜드평판지수 2,219,576과 비교하면 11.70% 하락했다.

2위, 송해 브랜드는 참여지수 572,886 미디어지수 549,573 소통지수 309,346 커뮤니티지수 350,817이 되면서 브랜드평판지수 1,782,621로 분석됐다. 지난 5월 브랜드평판지수 350,200과 비교하면 409.03% 상승했다.

3위, 김종국 브랜드는 참여지수 355,103 미디어지수 372,903 소통지수 392,618 커뮤니티지수 558,308이 되면서 브랜드평판지수 1,678,932로 분석됐다. 지난 5월 브랜드평판지수 2,369,130과 비교하면 29.13% 하락했다.

4위, 김준호 브랜드는 참여지수 296,516 미디어지수 313,043 소통지수 472,267 커뮤니티지수 592,780이 되면서 브랜드평판지수 1,674,606으로 분석됐다. 지난 5월 브랜드평판지수 2,716,309와 비교하면 38.35% 하락했다.

5위, 이상민 브랜드는 참여지수 267,841 미디어지수 366,828 소통지수 298,049 커뮤니티지수 394,343이 되면서 브랜드평판지수 1,327,061로 분석됐다. 지난 5월 브랜드평판지수 1,859,429와 비교하면 28.63% 하락했다.

한국기업평판연구소 구창환 소장은 "예능 방송인 브랜드평판 2022년 6월 빅데이터 분석 결과 유재석 브랜드가 1위를 기록했다. 예능 방송인 카테고리 분석을 해보니 지난 5월 예능인 브랜드 빅데이터 47,734,451개와 비교하면 10.54% 줄어들었다. 세부 분석을 보면 브랜드 소비 2.19% 하락, 브랜드 이슈 0.91% 상승, 브랜드 소통 5.96% 하락, 브랜드 확산 21.87% 하락했다"라고 평판 분석을 했다.

이어 "예능방송인 2022년 6월 브랜드평판 1위를 기록한 유재석 브랜드는 링크분석을 보면 '광고하다, 기부하다, 성공하다'가 높게 나왔고, 키워드 분석은 '플레이유, 런닝맨, 놀면뭐하니'가 높게 분석됐다. 유재석 브랜드에 대한 긍부정비율 분석은 긍정비율 70.09%로 분석됐다"라고 전했다.

이번 브랜드평판조사에서는 예능방송인 50명인 유재석, 송해, 김종국, 김준호, 이상민, 이승기, 강호동, 김구라, 신동엽, 박명수, 안정환, 이경규, 김병만, 서장훈, 김희철, 김종민, 홍현희, 송지효, 박나래, 이동국, 김숙, 김신영, 허재, 김동현, 이효리, 이수근, 탁재훈, 김성주, 이천수, 하하, 이영자, 전현무, 김민경, 조세호, 차태현, 정준하, 장도연, 양세형, 정형돈, 송은이, 지석진, 문세윤, 김준현, 신봉선, 김병현, 양세찬, 유병재, 현주엽, 임원희, 최양락 에 대한 브랜드 빅데이터 분석으로 이뤄졌다.

사진=백상예술대상 사무국

김노을 기자 sunset@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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