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조혜진 기자) 배우 고(故) 최진실의 딸로 잘 알려진 최준희가 연인과의 즐거운 한때를 공유했다.
최준희는 2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24시간 후 게시물이 삭제되는 기능)를 통해 사진을 업로드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앞서 부산 여행 중인 근황을 알린 최준희가 남자친구와 수영장에서 촬영한 사진이 담겼다. 수영복을 입고 있는 최준희는 연인의 목을 감싸 안고 행복한 미소를 짓고 있는 모습이다. 인스타그램을 통해 거침없이 애정을 드러내고 있는 최준희는 이번에도 연인과의 즐거운 순간을 공유하며 애정을 뽐냈다.
한편 최준희는 지난 2월 배우 소속사 와이블룸과 전속계약을 체결하고 연예 활동을 예고했으나, 3개월 만인 5월 전속계약 해지 소식을 전한 바 있다.
당시 최준희는 "제가 더 완벽히 준비가 되고 좋은 기회가 온다면 그때 정말 스크린에서 찾아뵙고 싶다"고 계약 해지 이유를 밝혔다.
사진=최준희 인스타그램
조혜진 기자 jinhyejo@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