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하지원 기자) 배우 황정음이 일상을 공유했다.
27일 황정음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모닝 수영하고"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황정음은 거울 앞에 서서 셀카를 남기고 있다. 황정음은 민낯임에도 불구하고 러블리한 매력을 뽐내고 있다. 출산 후 수영으로 몸매 관리에 열중인 모습이 돋보인다.
앞서 황정음은 체중 63kg을 공개하며 "이번에는 52kg까지만 뺄게요"라며 다이어트 의지를 드러낸 바 있다. 최근에는 "59키로의 나"라며 4kg이 빠진 근황을 공개해 시선을 모았다.
한편 황정음은 1984년생으로 만 38세다. 황정음은 2016년 프로골퍼 겸 사업가 이영돈과 결혼해 슬하에 두 아들을 두고 있다. 지난 3월 둘째를 출산했다.
사진 = 황정음 인스타그램
하지원 기자 zon1222@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