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0-01 13: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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붐, 결혼 반지에 달달 뽀뽀…"붐절남, ♥아내 애칭은 여보" (편스토랑)

기사입력 2022.05.27 21:19 / 기사수정 2022.05.27 21:19

백민경 기자

(엑스포츠뉴스 백민경 인턴기자) '편스토랑' 붐이 아내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27일 방송된 KBS 2TV 예능 프로그램 '신상출시 편스토랑'(이하 '편스토랑')에서는 아내에게 영상 편지를 보내는 붐의 모습이 그려졌다.

녹화일 기준 유부남이 된 MC 붐은 출연진들의 축하 박수를 받았다. 그는 "붐절남이 됐다"며 너스레를 떨었다.

"영상 편지를 보내라"는 출연진들의 부탁에 붐은 부끄러워했다. 아내를 부르는 애칭을 묻자 그는 "여보"라고 수줍게 답했다. 붐은 "일 잘하고 들어갈게. 이따 만나요"라고 애교 가득한 목소리로 이야기했다. 이어 그는 결혼 반지에 뽀뽀를 하며 달달한 분위기를 자아냈다.

한편, 붐은 지난 4월 7세 연하의 비연예인 여성과 결혼식을 올렸다.

사진 = KBS 2TV 방송화면

백민경 기자 betty@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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