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2-26 15:28

서영희 예비신랑 포스는?…"완전 훈남이야"

기사입력 2011.03.31 08:29 / 기사수정 2011.03.31 08:29

온라인뉴스팀 기자



[엑스포츠뉴스=온라인뉴스팀] 스타들의 결혼소식이 줄을 잇는 가운데 '5월의 신부' 서영희의 예비신랑에 대한 관심이 뜨겁다.

지난 30일 서영희의 소속사 스타플러스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서영희가 5월14일 서울 삼성동 파크하얏트 호텔에서 결혼한다"고 서영희의 결혼소식을 전했다.

서영희와 예비 신랑은 32살 동갑내기로 5년간 친구로 지내오다 2010년 가을부터 교제를 시작, 마침내 결혼에 골인하게 되었다.

서영희와 백년가약을 맺을 예비신랑은 외국계 회사에서 근무 중인 인텔리며 187cm의 훤칠한 키에 상당한 훈남으로 알려져 누리꾼들의 관심을 한몸에 받고 있다.

한편, 서영희는 다가오는 4월21일 영화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이별' 개봉을 앞두고 있으며, 6월부터 영화 '삼례여중축구부' 촬영에 들어갈 예정이다.

[사진 = 서영희 ⓒ엑스포츠뉴스 권태완 기자]

 

[엑스포츠뉴스 온라인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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