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이지은 인턴기자) 고수가 오랜만에 근황을 전했다.
26일 고수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아침에 신문보는데 깜짝놀랐어요. ㅎㅎㅎ 모두들 즐거운 하루보내세요"라는 멘트와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고수가 업로드한 사진은 한 신문의 사진으로, 고수가 모델로 있는 제품의 광고 사진이다. 자신의 광고가 실려있는 신문을 찍어 올린 고수의 게시글에 팬들이 뜨거운 반응을 보냈다.
사진 한 장에도 뜨거운 반응을 보낸 이유는 지난 2월 9일 이후 오랜만에 고수의 인스타그램 게시글이 업데이트되었기 때문이다. 팬들은 "오빠가 왜 거기서 나와요? 나도 놀랐네", "다비드인 줄 알았네.. 고수는 신문에서도 잘생겼다"라는 댓글을 남겼다.
한편, 고수는 2012년 11세 연하의 일반인 여성과 결혼해 슬하에 세 아이를 두고 있다.
사진 = 고수 인스타그램
이지은 기자 baynio@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