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8 16:32

[웃어라 동해야] 도지원, 잃어버렸던 가족과의 상봉

기사입력 2011.03.31 00:13 / 기사수정 2011.03.31 00:13

이상군 기자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이상군 기자] 드디어 회장 부부와 동해가족의 상봉이 이뤄진다.
 
30일 방송된 KBS1 '웃어라 동해야' 127회에서 잃어버렸던 가족들의 상봉 장면이 그려진다.
 
입양센터로부터 친자확인 전화를 받은 동해(지창욱 역)와 안나레이커(도지원 역)는 일을 접어둔채 한걸음에 입양센터로 향한다.
 
또한 회장부부도 혜숙(정애리 역)이 동백을 찾았다는 연락이 왔다며 입양센터로 함께 향한다.
 
이미 모든 사실을 알고 있는 혜숙과 새와(박정아 역) 그리고 김준(강석우 역).
 
서로 약간의 다른 감정을 가지고 있지만 모두 혼란스럽기만 하다.
 
먼저 온 조필용 회장(김성원 역)과 김말선 여사(정영숙 역)는 진정을 하지 못한다.
 
드디어 도착한 동해 모자를 본 회장부부는 당신들이 왜 여기 왔냐고 묻자 입양센터 직원은 잃어버렸던 가족분들이라며 소개를 한다.
 
혼란에 빠진 동해 모자와 회장부부, 지금까지의 서로 간에 못해줬던 일들을 어떻게 풀어가게 될까?
 
한편, 동해는 드디어 봉이(오지은 역)에게 프로포즈를 하며 또 하나의 행복한 결말을 향해 달려가고 있다.
 
[사진 = ⓒ KBS1 웃어라 동해야 캡처]

[엑스포츠뉴스 방송연예팀]
 



이상군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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