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0 16: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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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성호♥' 경맑음, 다섯째 임신 중인데…"공황장애 올까 두려워"

기사입력 2022.05.26 04:00

하지원 기자

(엑스포츠뉴스 하지원 기자) 정성호 아내 경맑음이 임신 중인 근황을 전했다.

25일 경맑음은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코가 숨도 못 쉬게 막혔고 약을 먹을 수도 없고 귀도 멍하고"라는 문구와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체온 37.5도를 나타내는 체온계가 담겼다. 경맑음은 "사라졌던 공황장애가 다시 올까 봐 심장 두근거릴까 봐 두려움"이라며 "코가 막혀 못 먹던 음식을 먹었는데 아무 맛도 즐기지 못했다"고 알렸다.

경맑음은 "대야에 물 가득 받아 놓고 뜨거운 물에 코 넣게 생김"이라고 덧붙였다. 다섯째를 임신 중인 그를 향한 팬들의 걱정이 이어지고 있다.

한편 경맑음은 정성호와 지난 2010년 결혼했다. 슬하에 두 딸과 두 아들을 두고 있다. 최근 다섯째 임신 소식을 알려 많은 축하를 받았다.

사진=경맑음 인스타그램

하지원 기자 zon1222@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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