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9 12: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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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덕' 박하선, 윤계상 옆 수줍은 미소"10년 만에…언니 선물도 감사"

기사입력 2022.05.25 09:57 / 기사수정 2022.05.25 09:57


(엑스포츠뉴스 김유진 기자) 배우 박하선이 '박하선의 씨네타운'에서 만난 윤계상에 반가웠던 마음을 전했다.

24일 SBS 파워FM '박하선의 씨네타운' 공식 인스타그램에는 박하선과 윤계상이 함께 찍은 사진이 게재됐다.

윤계상은 이날 디즈니 플러스(디즈니+) 오리지널 드라마 '키스 식스 센스' 홍보를 위해 '씨네타운'을 찾았다. 두 사람은 2011년 9월부터 2012년 3월까지 방송된 MBC 시트콤 '하이킥! 짧은 다리의 역습'에 함께 출연한 바 있다.

이후 박하선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10년 만에 계상옵(오빠). 언니 선물도 너무 감사합니다"라는 글과 함께 또 다른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박하선이 윤계상으로부터 선물받은 뷰티브랜드 용품들이 담겨 있다. 해당 브랜드는 윤계상의 아내가 운영 중인 브랜드로, 박하선은 감동받은 표정의 이모티콘을 덧붙이며 고마운 마음을 전했다.

박하선은 과거 god 시절 윤계상의 팬이었다고 밝히며 자신의 메신저 아이디가 '오렌지빛 윤계상'이었다고 밝힌 바 있다.

사진 = '박하선의 씨네타운' 인스타그램, 박하선 인스타그램

김유진 기자 slowlife@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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