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류지일 기자] 씨알스페이스의 제 2차 세계대전 기반 신개념 전략 웹게임 <모던워> 에피소드1의 유저 중 73.6%가 밀리터리 매니아로 밝혀졌다.
3월 1일부터 3월 25일까지 모집단 2,500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이번 조사에서 1,840명이 밀리터리 매니아라고 응답했다.
특히, 응답자의 대부분은 모던워를 즐기는 가장 큰 이유로 2차 세계대전 참전국들의 다양한 실존 인물들이 등장, 부대를 지휘함으로서 최대한 실제 역사에 가깝게 구현 된 점을 들었다.
모던워는 복잡하고 어려운 전투 웹게임을 간편하면서도 재미있는 방식으로 진화시킨 게임으로, 2차 대전 당시에 활약하던 수많은 장군들과 전쟁영웅들의 카리스마를 생생하게 반영했다.
백 여명의 실존인물들과 2백여 가지의 무기들이 어우러져 2차 대전 당시의 긴박했던 상황과 역사가 미션 속에 녹아 들어 흥미진진한 스토리를 구성하여 방대한 유닛과 인물 탐방이 가능하다.
또한 인터넷 익스플로러 7.0과 8.0뿐만 아니라, 사파리 브라우저 및 구글 크롬, 파이어폭스 등 모바일 브라우저에서도 이용이 가능하여 스마트폰과 테블릿PC 에서도 언제 어디서든 손쉽게 즐길 수 있는 장점을 가졌다.
모던워는 정식 서비스가 시작한지 2달이 지난 현재 누적 회원수 17만명, 재방문율 82.5%로 안정적인 서비스 중이다.
보다 자세한 내용은 공식 사이트(
www.modernwar.co.kr )를 통해 확인 할 수 있다.
[사진= '모던워'ⓒ 엑스포츠뉴스DB]
류지일 기자 cocu@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