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인천공항, 고아라 기자) ‘브로커’ 배우 이지은(가수 아이유/IU)이 24일 오전 제 75회 칸영화제 참석 차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출국하고 있다.
제 75회 칸 국제영화제 경쟁 부문 공식 초청작 '브로커'는 베이비 박스를 둘러싸고 관계를 맺게 된 이들의 예기치 못한 특별한 여정을 그린 영화로 고레에다 히로카즈 감독의 연출과 함께 배우 송강호와 강동원, 배두나, 이지은, 이주영이 참여했다.
이날 배우 이지은(아이유)은 쇄골까지 내려오는 중단발을 휘날리며 공항 출국장에 모습을 드러냈다. 화이트 셔츠와 로고가 로고 패턴이 은은하게 보이는 니트 소재의 카멜 베스트를 레이어드해 차분하면서도 멋스러운 분위기를 연출했다. 화이트 로퍼와 클래식한 디자인의 토트백을 매치해 발랄하면서도 단아한 아이유만의 매력을 뽐냈다.
멀리서도 느껴지는 예쁨
미소에 반하겠네
아이유 '부캐 배우 이지은은 칸으로 갑니다'
중단발 흩날리며 공항 런웨이
유애나 칸영화제 잘 다녀올게
예쁨 가득 손짓
고아라 기자 iknow@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