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최희재 기자) 정경미가 딸 육아 근황을 전했다.
정경미는 2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많이 컸다 작은 형빈이. 맨날 머리 묶다가 풀었더니 또 다른 매력이 ㅋㅋ 엄마 눈엔 너무 이쁩니다. #16개월 아기 #아빠 닮은 딸"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정경미, 윤형빈 부부의 둘째딸 진 양의 모습이 담겨있다. 진 양은 맑은 눈으로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머리를 풀러 귀 뒤로 넘긴 진 양의 폭풍 성장 근황이 눈길을 끌었다.
또 진 양은 윙크를 하는 듯한 모습으로 보는 이들의 미소를 자아냈다. 진 양의 사랑스럽고 귀여운 눈웃음이 이목을 모았다.
이에 누리꾼들은 "세상 귀엽네요", "오구오구 이뻐", "어머나ㅎㅎ 작은 형빈이"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정경미는 개그맨 윤형빈과 결혼해 슬하에 1남 1녀를 뒀다.
사진=정경미 인스타그램
최희재 기자 jupit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