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황수연 기자) 티빙(TVING)이 독점으로 VOD를 공개하는 '플라이 투 더 댄스'가 티저 영상 4종과 메인 포스터를 공개했다.
공개된 포스터 속 러브란, 리정, 아이키, 리아킴, 하리무, 에이미, 헨리까지 7명의 출연진은 미국 맨해튼 브리지를 배경으로, 자유분방하면서도 에너지 가득한 모습을 선보이고 있다.
포스터 이미지만으로도 7인 7색의 매력을 뿜어내는 이들이 보여줄 본격적인 버스킹 무대가 더욱 기다려진다. ‘물 건너 춤 구경’이라는 카피처럼 스트릿 댄스의 본고장 미국으로 건너가 현지 관객들에게 보여줄 K-댄스의 진면목을 놓치지 말아야 할 것이다.
또한 출연진들은 앞서 공개된 티저 영상에서 짧지만 자신만의 개성을 고스란히 담아낸 움직임으로 이용자들의 시선을 집중시켰다. 1차 예고 영상은 조회 수 60만을 돌파하며 공개 후 약 1주일이 지난 지금까지도 뜨거운 반응이 이어지고 있다.
다채로운 공연으로 글로벌 관객에게 K-컬처의 매력을 선보일 '플라이 투 더 댄스'는 JTBC 본방송과 동시에 티빙(TVING)에서 VOD가 독점 공개된다. 특히 '플라이 투 더 댄스'는 오직 티빙 VOD에서만 4K로 만날 수 있으며, 이를 통해 티빙은 현지의 생생한 풍경과 관객들의 리얼 반응을 더욱 선명하게 전할 예정이다.
레전드 댄서들의 잊을 수 없는 댄스 버스킹 무대를 선사할 '플라이 투 더 댄스'는 6월 3일(금) JTBC와 티빙에서 만날 수 있다.
사진 = 티빙
황수연 기자 hsy1452@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