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최지영기자) ‘슬라임월드’의 첫 번째 슬라임 NFT 에디션이 출시된다.
17일 나다디지탈(대표 이윤열)이 자체 IP를 활용한 블록체인 기반 P2E 게임 ‘슬라임월드’가 첫 번째 슬라임 NFT(대체불가토큰) 에디션을 발행한다고 밝혔다.
‘슬라임월드’는 나다디지탈의 자사 IP를 활용한 누구나 가볍고 쉽게 즐길 수 있는 블록체인 기반 P2E 게임으로 지난달 11일 블록체인 지갑 '블레이드(BLADE)' 개발사 Blade LABS DMCC(CEO Sami Mian)와 업무 협약을 체결하였으며, 최근 게임 플레이를 통해 획득 가능한 오리할콘으로 게임 내 교환소에서 교환 가능한 ‘나다토큰’이 글로벌 가상자산 거래소 ‘MEXC Global’에 첫 상장되어 사용자들의 큰 기대를 받고 있는 중이다.
‘슬라임월드’의 첫 슬라임 NFT 에디션은 추후 사용자가 소유하거나 브리딩 시스템을 통해 거래하여 수익 창출이 가능한 NFT(대체불가토큰)로, 각 다른 속성과 외형을 지닌 한정판 슬라임 NFT로 구성됐다. 구매 방법은 추후 ‘슬라임월드’ 브랜드 페이지에서 공개될 예정이다.
또한, 블레이드 외 다른 지갑을 사용하던 유저들이 더욱 안전하고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지갑 이관을 위한 작업을 진행중이다. 기존 지갑을 연동 해제할 수 있는 아이템은 5월 16일(월) 점검을 통해 지급되었다.
나다디지탈 관계자는 “나다토큰 글로벌 가상자산 거래소 MEXC Global 첫 상장을 시작으로 드디어 첫 슬라임 NFT 에디션을 출시할 예정이다”라며, “나다토큰의 안정과 확장을 위해 더욱 많은 것들이 준비되고 있으니, 앞으로도 ‘슬라임월드’와 함께하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사진=나다디지탈
최지영 기자 wldud2246@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