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0 22: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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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윤정, ♥도경완과 샤부샤부→소라구이 먹방…"술 좀 꺼내줘" (안다행)[전일야화]

기사입력 2022.05.17 07:00


(엑스포츠뉴스 이예진 인턴기자) 장윤정, 도경완 부부가 '안싸우면 다행이야'에 동반 출격했다. 

16일 방송된 MBC '안싸우면 다행이야' (이하 '안다행')에서 장윤정, 도경완 부부의 '내손내잡(내 손으로 내가 잡는다)' 이야기가 그려졌다. 

이날 장윤정, 도경완은 직접 잡은 새조개, 소라, 낙지 등으로 새조개 샤부샤부, 낙지 호롱구이, 소라구이를 요리하는 모습을 보였다. 

장윤정은 도경완에게 샤부샤부를 먹여줬고, 도경완은 감탄했다. 이어 장윤정도 맛을 봤고 "성질나게 맛있다"라고 반응하며 기뻐했다. 

식사를 이어가던 장윤정은 "자기야 저기 미안한데 소주 좀 꺼내줘"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도경완은 소주를 꺼내며 "자기도 대단하다. 어떻게 가방에 이렇게 가져오냐"라고 말했다. 안정환은 "바다 뷰에 신선한 재료에"라며 감탄했고, 붐은 "안정환 씨가 이렇게 힘들어하는 거 처음 본다"라고 말했다. 안정환은 "저거 먹고 (술을) 먹으면 술이 달다"라고 반응했다. 


장윤정과 도경완은 계속해서 먹방을 이어갔고, 장윤정은 흰자위를 보이며 딸 도하영과 비슷한 얼굴을 보여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낙지 호롱구이, 소라구이를 식사를 이어갔고 장윤정은 춤을 추며 기뻐했다. 이에 홍현희는 "하영이 표정 많이 나오네 오늘"이라고 말했다. 

장윤정은 기쁜 나머지 "근처 땅 좀 보고 가자 안되겠다"라고 말했고, 도경완은 "나 여기서 잘래"라고 답했다. 


장윤정은 "우리 여기서 자. 오늘"이라며 "갈라 그랬냐. 배가 언제 끊겼는데"라고 전했다. 그러자 도경완은 장윤정에게 "배 끊긴 섬에 남자랑 남는 거냐"라고 말했고, 장윤정은 "멘트가 더러워서 못 들어주겠다"라고 답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MBC '안다행'은 매주 월요일 오후 9시 방송된다. 

사진=MBC 방송화면 

이예진 기자 leeyj0124@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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